대청호 in Media

대청호에 40인승 도선 '정지용호' 뜬다…내년 3월부터 운항
  •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5-12-23
  • 조회수 : 144

대청호에 40인승 도선 '정지용호' 뜬다내년 3월부터 운항


충북 옥천의 대청호 도선 운항이 내년 3월 시작된다.

 

옥천군은 지난해 12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원을 들여 발주한 40t급 친환경 선박이 건조돼 22일 안내면 장계 선착장에서 하역식을 했다.

 

충남 서천의 선박 제조업체(K마린)가 건조한 이 선박은 길이 19.5, 5.5크기로, 승선 인원은 40명이다.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환경 오염이 거의 없고, 시속 8노트의 속도를 낸다.

 

옥천군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이름을 따 이 선박을 '정지용호'로 명명했다.

 

군은 조만간 '친환경 도선 운영 및 관리 조례'를 근거로 이 선박 운항을 맡을 항해사 2(시간 선택제 공무원)을 선발해 시험 운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선박은 내년 3월부터 안내면 장계안남면 연주 구간(21)의 대청호를 하루 2차례 왕복 운항하게 된다.

 

요금은 1인당 8천원(7세 미만 5천원)으로 정해졌다.

 

옥천군 관계자는 "선박 접안에 필요한 계류시설 8곳 등을 갖춘 상태로, 내년 봄이면 배를 타고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둘러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0년 대청댐이 들어선 직후 옥천 장계청주 문의문화재단지 구간(47)에는 유선(놀잇배)과 도선이 운항했다.

 

관광객과 수몰로 육로를 잃은 주민들을 실어 나르며 제법 멋스러운 교통수단 역할을 했다.

 

그러나 1983년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건립돼 보안 문제가 불거지고 상수원 수질 문제가 부각되면서 뱃길은 모두 폐쇄됐다.

 

이후 옥천군은 도선 재운항을 줄기차게 시도했지만 관련 법 등에 가로 막혀 번번이 무산됐다.

 

그러던 것이 2022년 팔당·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내 도선 운항을 허용하는 쪽으로 환경부 고시가 개정돼 법적 규제가 완화됐다.

 

출처 : 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51222067200064?input=1195m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27 청남대 모노레일 3월 준공…공정률 95% 관리자01 2026-01-06 123
1126 대청호에 40인승 도선 '정지용호' 뜬다…내년 3월부터 운항 관리자01 2025-12-23 144
1125 대청호 조류경보 발생 139일만에 전부 해제 관리자01 2025-12-19 172
1124 대청호 수몰·수변마을 현재를 보다 관리자01 2025-12-11 274
1123 금강청, 대청호 문의수역 조류경보 '관심' 해제 관리자01 2025-12-11 201
1122 겨울인데 녹조가? 6년 만에 찾아온 대청호 12월 녹조 관리자01 2025-12-04 232
1121 대청호 회남수역 조류경보 '관심' 해제…추동·문의 '유지’ 관리자01 2025-12-04 170
1120 대청호 조류경보 하향…수온 하락이 만든 단기 안정, 구조적 개선은 여전히… 관리자01 2025-11-27 231
1119 문의문화유산단지 새단장…청주시 전면 보수 완료 관리자01 2025-11-26 304
1118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청주시 등동천서 민·관 합동 청결운동 관리자01 2025-11-19 228
1117 규제 묶인 대청호, 고개 드는 ‘관광 개발’ 관리자01 2025-11-19 181
1116 대청호 제2취수탑, 대전시 "주민과 함께 추진“ 관리자01 2025-11-19 183
1115 옥천군 숙원 '대청호 친환경 도선' 운행 준비 어디쯤? 관리자01 2025-11-19 165
1114 청주YMCA, 대청호 두모1리서 농촌 봉사·교류활동 전개 관리자01 2025-10-31 292
1113 옥천권역 대청호에 내년 3월 첫 친환경 전기도선 뜬다 관리자01 2025-10-31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