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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모노레일 3월 준공…공정률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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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6-01-06
- 조회수 : 125
청남대 모노레일 3월 준공…공정률 95%
충북도는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 조성 중인 모노레일이 오는 3월에 준공된다고 5일 밝혔다.
모노레일은 총사업비 54억3000만원을 들여 청남대 구 장비창고에서 제1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330m 구간에 40인승(20인승 2량) 규모로 설치된다. 현재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다.
도는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 환경훼손을 줄이고 저소음·저진동 시설로 주변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모노레일이 완공되면 고령자와 임신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 30만명 이상이 이용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22년 만에 수변구역에서 해제된 청남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남대는 2024년 8월 환경부가 상수원관리규칙을 개정하면서 개발이 가능해졌다. 개정 규칙에 따라 휴게 음식점과 매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2015년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통해 청남대에서 발생한 오수를 대청호 외 지역으로 방류하고 있다.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꼼꼼한 환경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청과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청호와 연접한 청남대는 1983년부터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되다가 2003년 4월 민간에 개방됐다. 대통령 별장(본관)을 둘러싼 숲과 호반에 대통령길, 연못, 잔디광장, 하늘정원, 갤러리 등이 조성됐다. 역대 대통령들이 숙소로 쓰던 본관은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모노레일은 시범운행 등을 거쳐 3월부터 정상 운행 될 예정”이라며 “내륙의 다도해로 불리는 대청호의 전경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홍성헌 기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206099&code=61121111&cp=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