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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배우는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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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01
- 등록일 : 2026-06-16
- 조회수 : 17
농촌에서 배우는 식생활
농촌에서 직접 수확하고 요리하며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교육이 대전 지역 학생들을 찾아간다. 해당 체험교육은 교실을 벗어나 농촌 현장에서 농산물을 수확하고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농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이하 대전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식생활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 식생활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올해 체험교육은 지난 10일 무수천하마을에서 초등학생 116명이 참여한 감자 캐기와 꼬마김밥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으며, 18일과 22일에는 세동마을에서 감자 수확과 우리밀 칼국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찬샘마을, 장동계족산마을, 대청호 두메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고구마 캐기와 다육이 심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시는 매년 학교 신청을 받아 식생활 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농촌 현장에서 감자와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며 농업의 가치와 먹거리 생산 과정을 배우고 수확의 즐거움을 경험한다. 또한 비빔밥과 칼국수 만들기, 마을 탐방 등을 통해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감자를 캐고 꼬마김밥을 만들어보며 농산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던 학생들도 체험을 통해 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등 교육적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식생활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농업과 먹거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 박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