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대청호와 만난 사람들' 금강유역환경청 김지수 유역관리국장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6-08-11
  • 조회수 : 153

이번 ‘대청호와 만난 사람들’​에서는 금강유역환경청을 찾아 김지수 유역관리국장을 만났습니다. 청주에서 자란 김지수 국장에게 대청호는 공직생활 이전부터 친숙한 곳입니다. 중학생 시절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대청호까지 하이킹을 다녔던 추억이 있고, 이후 환경부 공무원으로 물환경 정책을 담당하면서 대청호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김지수 국장은 대청호의 평상시 수질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수온 상승으로 녹조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가축분뇨와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규제보다 농민들이 실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지원체계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물환경 문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 김지수 국장의 생각입니다.


또한 대청호의 미래를 위해서는 상류와 하류가 서로의 입장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상류는 하류의 깨끗한 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하류는 오랫동안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상류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야 진정한 유역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민과 행정 사이를 이어온 대청호보전운동본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지수 국장과 나눈 자세한 이야기는 대청호소식지 ‘대청호와 만난 사람들’​에서 만나보세요!